"총소리 들리고, 헬기가 맴돌고….마치 전쟁 같았다" <br /> <br />최태호 아프간 대사가 말하는 철수 당시 상황 <br /> <br />"탈레반이 20분 거리까지 왔다"는 보고에 바로 직원들을 보내고, <br /> <br />마지막 남은 교민을 설득한 끝에 겨우 군용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는데... <br /> <br />일단 인접국인 카타르 임시 공관에서 업무를 이어간다는 계획 <br /> <br />외국 공관들이 하나 둘 떠난 카불은 공포상황 그 자체 <br /> <br />아프간 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숨어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<br /> <br />민중봉기 혹은 잔혹한 통제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<br /> <br />아프간 곳곳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108190935282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